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녀 일레느 (문단 편집) === 5장 === 성녀의 처형식 이후 생명이 위험한 시기도 있었으나 [[지크프리트 그라도]]의 보살핌으로 [[라비리아]]와 함께 감옥에서 나름 자유롭고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카임 아스트레아]]에게 천사의 계시에 대한 보고를 한다.[* 명료한 내용은 모르나 무언가를 요구하는 듯한, 매우 슬픈 목소리로 가득 찬 목소리라고 한다. 더불어 매우 감이 좋게도 [[유스티아 아스트레아]]의 안전을 묻기도 한다.] 이후 천사의 계시로 인해 재차 [[유스티아 아스트레아]]의 신변을 묻게 되고 진실을 아는 [[카임 아스트레아]]는 이를 적당히 숨긴다. 하지만 어느정도 거짓말을 파악한 것인지 카임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게 살피는 기색을 보인다. 이후 티아의 천사의 힘이 각성되는 순간마다 천사의 계시를 받게 되고 결국엔 티아가 왕성에 있는 첨탑에서 학대에 가까운 연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카임 아스트레아]]의 앞에 마지막 편지를 보내고 난 뒤 [[지크프리트 그라도]]에게 모종의 부탁을 하게 되고 이후 행적을 감추게 된다.[* 사실은 지크에 의해 숨겨져 무장 봉기를 모의하고 있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c일레느.png|width=100%]]}}}|| [[지크프리트 그라도]]에 의해 감옥민들이 무장 봉기하자, [[리시아 드 노바스 유리]]의 대면장에서 직접 등장한다. 천사의 계시를 통해 지금의 천사는 왕성에 있는 첨탑에 사로잡혀 왕가나 귀족들에게 힘을 착취당하고 계속해서 추락하는 도시를 지탱하기 위해서 우리는 천사를 왕가와 귀족들로부터 구출해 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 왜곡된 사실이지만 때마침 구세주가 감옥에 강림했다는 소문과 함께 절망에 빠진 감옥민들에게 무기를 들고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충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어필한다.] 국왕인 [[리시아 드 노바스 유리]]를 상대로 언변에서 압도하는데 성공하고, 이는 곧 감옥민들의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된다. 코렛트가 천사의 계시를 받아올수 있었던 이유가 최후반에서 밝혀지는데, 사실 코렛트는 왕궁의 첨탑에 갇혀있던 천사의 먼 혈연관계였다. (...) 그 천사의 본명이 일레느 아나스타시아. 성녀가 도시를 띄우고 있다는 사실이 거짓으로 밝혀짐에도 불구하고 초기부터 진실된 천사의 말을 계속 받아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 이후 노바스 아이텔이 하계에 착지하자 지크에게 천사의 아이의 뜻으로 살아남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다시 한번 성녀로서 천사의 뜻을 이어받아 모든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다시는 똑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한다. [[분류:예익의 유스티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